[어플 제작 과정 살펴보기]

온라인 시장으로의 확장을 위해 사업 아이템과 어울리는 적절한 어플을 제작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 외주 업체에 의뢰를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어플 제작을 하는 과정이 단순한 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개발자에게 의뢰에서 끝내는 것보다는 어떤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제작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요구 사항을 반영한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받아보실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오늘은 '어플 제작 과정 살펴보기'를 준비했습니다.

- POC 구축
POC(Proof Of Concept)란? 어떤 어플에 대한 아이디어가 과연 현실에서 구축이 가능한지, 이 어플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어떤 기술들이 사용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대상 사용자들이 과연 이 어플을 받아들일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서 고안된 프로세스입니다.

· 필요성 증명
· 피드백 반영
· 프로토타입 테스트
·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기능 제품) 제작
· 로드맵 작성

- 와이어 프레임 구축
와이어 프레임이란? 화면에 띄운 청사진이나 종이에 그려낸 도식입니다.
어플이나 홈페이지의 골격 프레임워크를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각적인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직접 그리거나 디자인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플리케이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단순한 방식으로 보여줍니다.

- MVP 구축
MVP이란? 가장 필수적이면서도 최소한의 기능을 가진 제품입니다.
정식으로 어플이 출시되기 전에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해줍니다.
MVP는 적은 예산으로 어플을 빠르게 출시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 디자인
디자인은 단지 소프트웨어의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제품을 속속들이 이해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디자인은 어플의 특징 및 기능을 파악하고, 최종 사용자를 염두에 둔 채로 모든 것들을 설계하는 작업입니다.

- 어플 제작

· 알파(Alpha) 버전
· 베타(Beta) 버전
· 릴리즈(Release)

모든 버그들이 파악되어 수정이 되었고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친 후에 마침내 사용자들에게 어플을 출시하는 단계입니다.

감사합니다.